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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송민준, 겹경사 맞았다…공연 개최→책 함께 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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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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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민준(29)이 8월을 마무리하며 책을 함께 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8월을 마무리하며 책을 함께 읽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TOP10에 오르며 입지를 다졌다. 송민준은 오는 6일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5 송민준 앨범 발매 콘서트 프롤로(Prologue)'를 개최한다.

2위에는 가수 박현호가 이름을 올렸다.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으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했다. 군 전역 후 트로트 가수 길을 걸었으며 2020년 KBS '트롯 전국체전',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그는 지난 4월 가수 은가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3위는 가수 김중연이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2023년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서 4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중연은 지난 7월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PERFORMER: THE ORIGINAL'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다가오는 가을, 함께 단풍 보러 떠나고 싶은 남자 가수는?', '다가오는 가을, 함께 단풍 보러 떠나고 싶은 여자 가수는?', '다가오는 가을, 함께 단풍 보러 떠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다가오는 가을, 함께 단풍 보러 떠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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