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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갑질로 하차 당했는데…다시 연예계로 복귀 ('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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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의 컴백으로 연예계가 들썩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 측은 6화 방송을 앞둔 오늘(2일), 봉청자(엄정화 분)의 사이다 활약을 기대케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봉청자의 복귀와 동시에 이상 행보를 보였던 고희영(이엘 분), 강두원(오대환 분), 사선영(조연희 분)의 삼자대면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는 중견 배우의 갑질로 하차당한 봉청자가 기막힌 막장 아이디어로 촬영장 복귀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독고철(송승헌 분)이 강두원과의 만남에서 자신을 매니저라 소개하는 엔딩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다이내믹한 컴백쇼, 그리고 세월 순삭 미스터리를 해결할 활약에 기대를 한층 높였다.

/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그런 가운데 비밀 병기가 등장한 봉청자의 컴백쇼 현장이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뚫어뻥을 손에 들고 연기 연습 삼매경에 빠진 봉청자의 모습에 이어 자신의 뺨을 부여잡고 화들짝 놀라는 구남주(현봉식 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컴백과 동시에 구남주의 몹쓸 메소드 연기로 병원 신세까지 졌던 봉청자가 반격의 불꽃 연기를 준비한다고. 이어진 사진 속 봉청자 앞으로 보내진 커피차가 흥미롭다. 하지만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봉청자의 어두운 얼굴은 커피차에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짐작게 한다.

봉청자의 컴백쇼에 들썩이는 연예계도 포착됐다. 과거 임세라(=봉청자)와 깊은 연관이 있는 고희영, 강두원, 사선영이 한 자리에 모인 것.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강두원과 고희영 사이에서 왠지 모르게 불안해 보이는 사선영의 모습이 흥미롭다. ‘임세라’라는 이름만 들어도 까무러치는 세 사람 사이엔 어떤 비밀이 있는지, 이들의 작당모의가 컴백쇼에 어떤 제동을 걸지 궁금해진다.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진은 “오늘(2일) 공개되는 6화에서는 연기에 진심인 봉청자의 사이다 활약이 펼쳐진다”라면서 “컴백쇼가 진행될 수록 세월 순삭 미스터리 역시 서서히 드러날 것”이라고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6화는 오늘(2일)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방송된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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