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까지 남부와 제주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남부 곳곳에 산발적인 비구름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현재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가 된 상태지만, 퇴근길 무렵까지 시간당 10에서 30㎜의 강한 비가 더 집중되겠습니다.
앞으로 전남과 경남, 제주에 최대 60㎜, 전북에 최대 20㎜가 예상됩니다.
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영서를 제외한 전국 하늘 구름만 다소 지날 텐데요.
충남 이남을 중심으로 소나기 예보도 들어있습니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적게는 5에서 많게는 40㎜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려도 남부와 제주는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당분간 체감 33도 안팎의 습도 높은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조민주 기상캐스터)
#기상 #비 #날씨예보 #소나기 #무더위 #폭염특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다다를 이야기] 가게 박살낸 람보르기니 우루스…운전자가 '3억' 슈퍼카 버린 이유는?](/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1929_1766522297.jpg&w=384&q=100)




![[앵커리포트]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끽…북적이는 성탄 전야](/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4%2F786206_1766566598.jpg&w=384&q=75)
![[날씨] 성탄절 종일 영하권 추위…서해안 대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4%2F786156_1766565947.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