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YTN 언론사 이미지

"굳이 평양으로?"...자강도서 바로가지 않은 이유는? [앵커리포트]

YTN
원문보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어제 오후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정부 소식통이 파악했는데요.

정확한 동선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북·중 접경인 단둥을 통과해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지난 2019년 4차 방중 당시 김 위원장은 신의주와 단둥, 선양, 톈진을 거쳐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평양에서 베이징까지는 약 1,300km, 방탄열차 '태양호'의 평균 속도는 시속 60km로 20시간 정도 걸립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열차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 선양을 통과해 오후 3시 전후 베이징 도착이 예상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제 자강도로 추정되는 군수공장을 방문해 본격적인 중국 방문을 앞두고 미사일 생산 능력을 점검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중국과 국경을 맞댄 지역이라 곧장 넘어갈 거란 관측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결국 평양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출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푸틴 우크라 전쟁
    푸틴 우크라 전쟁
  2. 2이재명 대북제재 완화
    이재명 대북제재 완화
  3. 3통일교 의혹 전재수
    통일교 의혹 전재수
  4. 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5. 5샤이니 민호 아육대
    샤이니 민호 아육대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