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나 세월호 생존자야" 주장 60대, 대통령실 앞에서 자해 소동

YTN
원문보기


스스로를 세월호 생존자라고 주장하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용산경찰서는 전날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 현행범으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쯤 대통령실 인근 국방부 정문 쪽에서 흉기로 자기 몸에 상처를 내는 등 소동을 벌였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사용해 A씨를 제압하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게 했다. 이후 A씨는 대통령실 관계자와 면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수사를 진행한 후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