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쿠팡플레이가 'MBC 머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라인업을 공개했다./쿠팡플레이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쿠팡플레이는 오는 10월 열리는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의 최종 라인업과 티켓 예매 일정을 2일 공개했다.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첫날인 10월 18일에는 앤팀, BRAZY, 아이리제, 이세계아이돌, 이즈나, 넥스지, 엔믹스, 플랜비, 라이즈, 유스피어 등과 19일에는 아홉, 아뽀키, 존박, 키스오브라이프, 코요태, 나이비스, 플레이브 등이 출연한다.

오프라인 현장 티켓은 11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티켓 구매자는 원하는 아티스트의 포토카드 한 장을 직접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이로써 공연의 추억을 자신의 취향과 애정을 담아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형태로 남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초호화 아티스트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아티스트 간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