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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로 대구 구한 박대훈, K리그1 28라운드 MVP…K리그2 서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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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박대훈.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 박대훈.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대구FC 박대훈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박대훈은 지난달 30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수원FC와 맞대결에서 교체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박대훈은 후반 34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 승부를 확정짓는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K리그1 28라운드 베스트 팀 역시 대구다. 대구는 멀티골을 기록한 박대훈과 결승골을 기록한 카이오의 활약에 힘입어 17경기 만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K리그1 2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같은 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김천 상무의 경기다. 이날 김천은 후반 12분 김승섭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대전 주앙 빅토르가 후반 17분 골을 터뜨렸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고, 후반 추가시간에 대전 안톤이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대전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27라운드 MVP는 서울 이랜드 서재민이 차지했다. 서재민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 이랜드는 한 경기에서만 5골을 터뜨리는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K리그2 2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27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천안과 서울 이랜드의 경기다. 서울 이랜드는 전반 4분 에울레르의 선제골, 전반 15분 정재민의 추가골, 전반 43분 에울레르의 멀티골에 힘입어 전반을 3대0으로 마쳤다. 이후 천안은 후반 12분 툰가라, 후반 34분 이정협의 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서울 이랜드가 서재민과 이주혁의 연속골로 웃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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