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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유플러스, 해킹 의혹에 동반 하락..."침해 정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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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사진=KT 로고)

(사진=KT 로고)


SK텔레콤(SKT)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LGU+)도 해킹 공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2일 오후 12시 5분 기준 KT는 전 거래일 대비 2.06% 밀린 5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LG유플러스도 5.12% 빠지며 1만 3700원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미국 해킹 전문 매체를 통해 KT와 LG유플러스의 내부 서버·인증서 해킹 의혹이 보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정밀 포렌식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양사는 침해 정황을 부인했다. KT는 "침해 사실은 없다. 과기정통부·한국인터넷진흥원 조사에서도 해킹 침해를 인정할 만한 사실은 없었다"고 밝혔고, LG유플러스는 "조사 진행 중인 사안으로 적극 협조 중이며,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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