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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니 폭발한 초등학교···숨겨진 진실은?

뉴스웨이 김재령|홍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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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홍연택 기자]


멀쩡한 학교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더니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이윽고 거대한 먼지 폭풍이 행인을 덮치며 위협하죠.

중국 하이웨이시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촬영된 영상이 주목받은 이유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데요.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가기 싫었던 학생이 개학 날에 맞춰서 학교를 폭발시켰다는 소문이 인터넷에서 돌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오래된 학교를 부수고 새로 짓기 위해, 정부에서 폭파 작업을 진행한 것이라고 합니다.

진실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정부를 비난하기 시작했는데요. 폭파 작업 시에 발생한 먼지에 주민들이 고스란히 노출된 게 위험하다는 것.

심지어 영상 속 주민들이 당황하는 걸로 보아, 사전에 주민들에게 폭파 일정을 고지하지 않았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앞으로는 주민들이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이 꼭 지켜졌으면 좋겠네요.

김재령 기자 kimjae@

홍연택 기자 yt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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