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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자현, 동반 여행 떠났었다 "오빠랑 행복…우리에게 오래 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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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원자현 SNS

사진=원자현 SNS


방송인 윤정수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원자현(개명 전 원지선)이 최근 윤정수와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원자현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마의 휴일, 그리고 이어진 시칠리아의 휴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원자현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해당 게시물들에서 윤정수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으나, 원자현은 "오빠랑 시칠리아 넘어가면서 너무나 신나고 설레이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이라며 "꿈만 같았던 5박 6일 너무너무 행복했던 이 순간들이
우리 두 사람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기를❤️"이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달달함을 자아냈다.

2일 한 연예 매체는 윤정수의 예비신부에 대해 '광저우 여신'이라고 불린 방송인 원자현이라고 보도했다.

원자현은 KBS 리포터, 교통캐스터, 글로벌 날씨 프로그램 진행자 등으로 활약하며 방송 커리어를 쌓았다. 2010년에는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현지 취재를 통해 '광저우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원자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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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는 지난 7월 1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10년 넘게 알고 지내던 동생과 최근 급격히 가까워졌다"며 결혼 소식을 최초 공개했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방송 말미에는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곧 결혼을 앞둔 윤정수가 등장했다. 윤정수는 "진짜 사랑을 공개하는 건 한 번도 안 해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수 배기성과 배우 임형준에게 예비 신부의 정체를 밝혔다. 배기성이 "얘 혼자 상상으로 하는 거 같다"고 말하자 윤정수는 "신부가 옛날에 OOO 했었다. 다 아시는 분이지 않냐"고 답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윤정수는 교제 8개월 만에 오는 11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12살 연하 원자현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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