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홍자♥박광재, '오만추'로 최종 커플 성사...현실 커플 될까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원문보기

(MHN 이윤비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가수 홍자가 배우 박광재와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Joy, 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3기 최종 애프터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송병철과 1:1 릴레이 데이트를 한 홍자는 자신에 대해 진심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에 감동을 전했다. 홍자는 "나에 대해 알아준다는 건 굉장히 감격스러운 거 아니냐. 그런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자 박광재는 "2기 출연 후 많이 후회했다. 이번엔 후회하지 않으려 많이 노력했다. 그분을 본 순간 느낌 마음 그대로 가겠다"라며 홍자를 선택했다. 그는 "싫어할 만한 부분이 단 하나도 없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홍자 역시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았다"며 박광재와의 인연에 촛불을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한편, 다른 출연자 이켠은 "제가 설레고 많이 떨었던 데이트는 홍자와의 데이트였다. 오래된 만남을 유지하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지만 최종 인연은 이어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 홍자는 까도 까도 새로운 매력이 드러나는 '양파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진솔함과 따뜻함,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설렘까지 담아낸 모습은 그만큼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임을 입증했다.

'오만추' 3기 최종 애프터 선택을 통해 홍자는 진심 어린 선택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한편, KBS2 '오래된 만남 추구'는 꺼졌던 인연을 다시 잇는 리얼 연애 관찰 예능으로, 이규한, 송병철, 이켠, 박광재, 황보, 솔비, 장소연, 홍자가 출연해 솔직하고 따뜻한 감정선을 그렸다.

사진=KBS Joy, KBS2, GTV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동행
    손흥민 토트넘 동행
  2. 2윤보미 라도 결혼
    윤보미 라도 결혼
  3. 3두산 플렉센 재영입
    두산 플렉센 재영입
  4. 4안세영 4강 진출
    안세영 4강 진출
  5. 5내란 사건 전담재판부
    내란 사건 전담재판부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