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시민이 신뢰하는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2025 청렴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렴문화주간은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첫날에는 시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청렴톡톡'이 마련돼 청렴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구미시 '2025 청렴문화주간' 운영 |
청렴문화주간은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첫날에는 시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청렴톡톡'이 마련돼 청렴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둘째 날에는 청사 앞에 '청렴라떼' 커피차와 스티커사진 '청렴네컷'이 마련돼 청렴의 의미를 일상에서 느끼게 했다.
마지막 날에는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아트체험'이 진행된다. 컬러테라피와 향수 만들기 체험으로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가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는 또 월요일마다 청렴 라디오를 통해 공감하며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메시지를 알릴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렴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 가치이며 시민 신뢰를 받는 공직사회의 출발점"이라며 "청렴문화주간을 통해 청렴이 자연스럽게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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