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노랑풍선이 동남아시아 여행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노랑풍선은 김진국 대표이사가 지난 8월 27일부터 방콕 연락사무소를 방문해 태국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현지 주요 파트너사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노랑풍선 방콕 연락사무소는 지난 3월 공식 출범했으며, 개소 직후부터 방콕 주요 호텔들과의 직계약을 통해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세미 패키지 및 에어텔 상품을 기획·판매하며 시장 진입을 가속화했다.
노랑풍선은 김진국 대표이사가 지난 8월 27일부터 방콕 연락사무소를 방문해 태국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현지 주요 파트너사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김진국 대표이사가 태국 파트너사와의 업무협약(MOU)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
노랑풍선 방콕 연락사무소는 지난 3월 공식 출범했으며, 개소 직후부터 방콕 주요 호텔들과의 직계약을 통해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세미 패키지 및 에어텔 상품을 기획·판매하며 시장 진입을 가속화했다.
특히 인플루언서 협업과 안내 데스크 운영 등 현지 고객 경험 개선에도 집중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노랑풍선은 최근 베트남과 함께 태국 패키지 여행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방콕을 넘어 푸켓·파타야·치앙마이 등으로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사 및 공급업체들과 긴밀히 협의했으며,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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