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앞둔 이그룹(옛 이화그룹) 계열 상장사 이아이디가 정리매매 첫날 90%대 하락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이아이디는 전 거래일 대비 1319원(94.79%) 하락한 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이화전기와 이트론, 이아이디 등 이그룹 계열 3곳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화전기와 이트론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이아이디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정리매매가 이뤄진다.
2023년 9월 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이화그룹주 소액주주연대가 ‘이화그룹주 거래 중지 해제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조선비즈DB |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이아이디는 전 거래일 대비 1319원(94.79%) 하락한 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됨에 따라 이화전기와 이트론, 이아이디 등 이그룹 계열 3곳에 대한 상장폐지 절차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화전기와 이트론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이아이디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정리매매가 이뤄진다.
정리매매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폐지 종목에 대해 7~10 영업일간 마지막 매매 기회를 부여하는 절차다. 정리 매매 때는 30분마다 단일 가격에 의한 개별 경쟁 매매가 이뤄진다. 또 일반 거래와 달리 일일 가격 제한 폭(상·하한가)이 없어 변동성이 매우 크다. 최종 상장폐지일은 이화전기와 이트론이 10일, 이아이디는 11일이다.
정민하 기자(m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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