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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GU+도 해킹?…과기정통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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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해킹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실 확인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2일 "양 통신사 침해사고 여부 확인을 위해 현장점검 및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정밀 포렌식 분석 중에 있다"며 "침해사고 정황이슈와 관련해 침해사고가 확인되는 경우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앞서 지난달 8일 미국 보안·해킹 전문 잡지인 프랙(Phrack)은 국내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이 해킹을 당했다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 보고서를 냈다. 프랙이 공개한 데이터에는 정부 부처를 비롯해 KT, LG유플러스 등의 시스템을 해킹해 탈취한 다양한 자료가 포함돼 있었다.

최민희 의원실은 "이미 한달 전부터 국정원과 KISA 측에 익명의 화이트해커의 제보를 통해 사실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실에 따르면 두 이통사는 자체 조사를 통해 침해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고 침투 흔적이 없음을 KISA에 통보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현재까지 해킹사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KT 측은 "특이사항이 없다는 것이 현재 저희 입장"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현재 정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현재까지는 특이사항이 발견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프랙이 제기한 통신사 해킹 의혹에 대해 "통신사들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확인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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