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생후 4개월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생후 4개월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야는 지난 1일 SNS에 "4개월 하루와 투샷? 심씨가 찍어줬습니다. 벌써 그리워요. 작은 심씨를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사야는 품에 아들을 안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들 하루의 풍성한 머리숱이 눈길을 끈다. '작은 심씨'라는 표현대로 아빠 심형탁을 빼닮은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엄마나 아기나 너무 예쁘다", "완전 인형이다", "아기들 중 머리숱 저렇게 많은 아기는 처음 본다,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히라이 사야 인스타그램 캡처 |
심형탁, 사야 부부는 2023년 8월 결혼했으며, 올해 1월 득남했다.
심형탁은 지난해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사야의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아들 이름을 '하루'로 정했다며 "하루는 일본어로 봄이라는 뜻이다. 한국어로도 예뻐서 심하루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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