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지]
모스틀리 첼로 페스티벌 인 서울 2025 (Mostly Cello Festival in Seoul 2025)가 오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3일간 저녁 7시30분에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해 '첼로 유파의 역사 - 초심과 기본'에 이어 '나만의 것'을 페스티벌의 주제로 선정했다.
공연명은 이탈리아 첼리스트이자 작곡가, '클래식 음악계의 이단아' 지오반니 솔리마(Giovanni Sollima)의 창조적 정신에 기반한 '솔리 마니아끄 Solli-Maniaque'다.
모스틀리 첼로 페스티벌 인 서울 2025 (Mostly Cello Festival in Seoul 2025)가 오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3일간 저녁 7시30분에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지난 해 '첼로 유파의 역사 - 초심과 기본'에 이어 '나만의 것'을 페스티벌의 주제로 선정했다.
공연명은 이탈리아 첼리스트이자 작곡가, '클래식 음악계의 이단아' 지오반니 솔리마(Giovanni Sollima)의 창조적 정신에 기반한 '솔리 마니아끄 Solli-Maniaque'다.
지오반니 솔리마는 실크로드 프로젝트(Silk Road Project)의 공동 창립자이자 첼리스트 요요마와 함께 활동하며, 라 스칼라 극장과 세계 주요 무대에서 활약해온 음악계의 '이단아이자 선구자'로 불린다. 고전ㆍ록ㆍ재즈ㆍ민속음악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전 세계 수많은 연주자들이 찾는 작곡가로도 명성을 쌓았다.
바로크의 전통을 계승한 비발디(1678-1741),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페데리코 마리아 사르델리(Federico Maria Sardelli, 1963- ),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이 시대 거장 지오반니 솔리마(Giovanni Sollima, 1962 ~ )의 독창적인 작품까지, 첼로로 펼쳐내는 과거ㆍ현재ㆍ미래의 음악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첫날은 '솔리 마니아끄(Solli-Maniaque)'로 오는 15일(월) 저녁 7시30분 첼리스트 지오반니 솔리마와 음악감독 홍채원이 함께 출연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 조셉 마리 클레망 달라바코(J. M. C. Dall'Abaco, 1710-1805)의 카프리스(Caprices 6 and 8), 알바니아 전통 민요(Traditional Albanian Moj E Bukura More), 바흐(J. S. Bach) 무반주 모음곡(Suite No.4, 6), 지미 헨드릭스(J. Hendrix) 'Angel', 솔리마(G. Sollima) 'Natural Songbook No.1 and 6', 이탈리아 남부 살렌토 지방 전통민요 '산투 파울루(Traditional Salento Santu Paulu)'이 연주된다.
둘째 날은 비발디의 협주곡 이름으로 '프로테우스 혹은 뒤집힌 세상 Il Proteo o sia il mondo al rovescio'으로 오는 16일(화) 7시30분에 열린다.
비발디 오페라 '올림피아드 서곡(L'Olimpiade Overture)',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Concerto in G minor for 2 Violins, Op.3 No.2)', 'Violin Concerto Op.9 No.5, RV 358', 협주곡 '모굴(Mogul Concerto in D, RV208)', 사르델리(F. M. Sardelli, 1963 ~ )의 '첼로 협주곡(Cello Concerto in G minor)'과 에바리스토 펠리체 달라바코(E. F. Dall'Abaco, 1675–1742)의 '여러악기를 위한 협주곡집(Concerto à più strumenti Op.5 No.6 in D major)'이 선보인다.
홍채원, 임재성, 채태웅(첼로), 김다미, 김재원, 윤동환, 정진희, 권예은(바이올린), 신경식, 김규현(비올라), 유이삭(콘트라바스), 아렌트 흐로스펠트(하프시코드), 윤현종(테오로보)가 출연한다.
공연 마지막 날은 '애가, 슬픔의 노래 Lamentatio'로 오는 17일(수) 7시30분 이다.
지오반니 솔리마 작곡 'Lamentatio, la tempesta (alone)', 'Il Mandataro for Vc and Basso', 'Suite Case for 2Vc', 'Violoncelles Vibrez!', 'Concerto Perduto'와 보케리니(Boccherini, 1743-1805)의 '판당고 Fandango', 솔리마 편곡의 아밀카레 폰키엘리(Amilcare Ponchielli,1834-1886)의 오페라 '라 지오콘다' 중 나오는 '춤곡(Danza Delle Ore for 8 Vc)'이 8대의 첼로로 무대에 오른다.
첼로 지오반니 솔리마, 홍채원, 박건우, 이상은, 이경준, 이길재, 이호찬, 임재성, 홍승아, 김정아에 하프시코드 연주자 아렌트 흐로스펠트가 함께 한다.
세계 유수 콩쿨 수상 경력과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 협연 경험을 갖춘 정상급 연주자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국제적인 협연과 음악적 교류의 장을 열어간다.
(사)프렌즈오브뮤직이 후원한다. 공연문의는 조인클래식으로 하면 된다.
사진 제공_예술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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