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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낀 ‘숲세권’… 명학역 도보 11분 거리

조선일보 황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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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입체 분석] 안양자이 헤리티온
GS건설이 분양에 나서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라는 장점이 있다. 명학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져 있는 안양역과 금정역으로 각각 월곶·판교선과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GS건설

GS건설이 분양에 나서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라는 장점이 있다. 명학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져 있는 안양역과 금정역으로 각각 월곶·판교선과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GS건설


GS건설이 다음 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98-32번지에 건설하는 ‘안양자이 헤리티온’ 분양에 나선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동(棟), 1716가구 규모다. 이 중 조합원과 임대 물량 등을 제외한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101㎡ 639가구다.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 최근 수요가 많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업계 관계자는 “안양시에 사는 가구 중 절반 정도가 1~2인 가구인 만큼, 이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크기 아파트의 인기가 높다”고 했다.

그래픽=이진영

그래픽=이진영


◇1호선 명학역이 도보권

상록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이다. 도보 약 11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을 비롯해 용산역, 서울역, 종각역 등 서울 중심 업무 지역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 명학역에서 서울 방향으로 한 정거장이면 갈 수 있는 안양역에는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이 2029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명학역에서 수원 방향으로 한 정거장 거리인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에는 경기도 양주에서 수원까지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도 뚫릴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산본IC가 있어 차량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주변 교육 및 생활 편의 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옆으로 명학초등학교가 있고, 성문 중·고등학교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신성중·고등학교도 있다. 대표적인 수도권 학원가 중 하나인 평촌 학원가는 대중교통으로 30분 거리에 있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 대형 유통 시설을 비롯해 안양 1번가, 만안구청, 메트로병원, 안양아트센터 등의 편의 시설이 주변에 갖춰져 있다.

◇수리산 끼고 있는 ‘숲세권’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단지 남측으로 수리산을 끼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다. 인근에 안양천 수변 산책로와 명학공원 등 공원 시설이 있다. 안양시립 만안도서관이 가깝고 단지 바로 옆에 성결대학교가 있어 대학교 상권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단지 내부에도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여러 공원을 조성한다. 남향 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하고 힐링가든, 웰컴가든, 엘리시안가든 등이 계획돼 있다. 수리산을 바라보며 요가나 명상을 할 수 있는 힐링라운지와 스카이홀 등도 마련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 피트니스클럽, GX룸, 탁구장, 북카페, 남녀 사우나, 남녀 독서실,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단지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별도로 조성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서울과 가까운 안양의 지리적 특성 덕분에 역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스카이라운지나 게스트하우스 등 주변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성과 신축 대단지 프리미엄이 더해져 향후 이 일대를 대표하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안양자이 헤리티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94-24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상반기다.

[황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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