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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 시도, 금융감독원에 신고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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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이 심상치 않다. SGI서울보증과 웰컴금융그룹 계열사 웰릭스에프앤아이대부에 이어 롯데카드도 사이버공격 타깃이 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해킹 공격 시도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이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보안업계에서는 온라인 결제스시템을 겨냥해 악성코드를 심어 내부 자료를 탈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외부로 유출된 자료 규모는 약 1.7GB로 추정된다.

롯데카드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롯데카드 고객 수는 올해 상반기 기준 967만명에 달한다.

한편, 카드사는 1만명 이상 신용정보 유출 때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에 신고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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