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승강장에서 승객이 가지고 있던 배터리에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1일) 오후 4시 20분쯤 2호선 외선 승강장에 있던 승객의 배터리에서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나 4시30분쯤부터 2·6호선 양방향 열차를 한 때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공사는 "승객이 소지한 배터리는 119 대원들이 수조에 담아 역 밖으로 옮겼다"며 "배터리의 종류는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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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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