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이다. 이곳에서는 전통 유물과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굿즈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통문화의 가치를 담은 문구류, 의류, 생활용품 등이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문화재 감상의 연장선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소비로 자리 잡고 있다.
이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네스맘 포목광'에서는 곤룡포 문양을 활용한 비치타월 등 독창적인 전통 디자인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전통 포목점을 기반으로 한 이 업체는 전통 문양을 현대 감각에 맞춰 풀어내는 방식으로 SNS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곤룡포 디자인은 젊은 층 사이에서 '힙한'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전통 문화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과 함께, 전통의 새로움을 발견하려는 이들의 움직임을 생생히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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