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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정은, 중국 지렛대로 미국과 관계개선하는 진척된 행보...개혁ㆍ개방 길로 들어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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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간 물밑 접촉ㆍ만남 예정은 없어"
"만난다면 '남북 관계 개선' 제안할 것"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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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을 앞두고 "중국을 지렛대 삼아서 미국과 관계개선을 하는 진척된 행보"라고 평가했습니다.

북한이 '다자외교 데뷔 무대'로 불리는 이번 방중을 통해 "개혁ㆍ개방의 길로 성큼 들어선 것"이라는 겁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한 자리에 서면서 '북ㆍ중ㆍ러 협력 강화'로 '신 냉전'을 강화할 거라는 일각의 우려와는 다른 분석입니다.

박 의원도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이번 방중에 동행합니다.

박 의원은 "남ㆍ북 간 만남 일정이 예정돼있지 않다. 북한도 우리를 외면하려 할 것"이라면서도 만약 북측 인사와 만나게 된다면 "남북관계를 복원하자는 얘기를 해볼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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