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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소리꾼' 윤세윤, 기쁜 소식 전했다…전통과 트로트 결합한 혁신적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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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넘버원이앤엠

사진=넘버원이앤엠



2002년생 소리꾼 윤세연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

윤세연의 신곡 '호이호이호이'는 경쾌하고 흥겨운 국악 사운드와 트로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윤세연만의 생동감 넘치는 보이스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듣는 이들에게 활력을 전한다.

'호이호이호이' 오리지널 버전과 EDM 버전을 비롯해 '궁남지 연꽃', '꼬리연' 등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KBS1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활동해온 트로트 히트 작곡가 김동찬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윤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부각했다.

윤세연은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전통의 뿌리를 가진 음악적 감성과 트로트의 매력을 결합해 가고 있다.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고 즐거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하는 목적 아래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솔직한 매력으로 'MZ 소리꾼'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굳혀나갈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전수자인 윤세연은 전통과 현대 음악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신선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온 바 있다.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후 전주 조선 팝 페스티벌,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을 받아 대만·베트남 한류 문화공연 참석 및 2024년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최종 대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윤세연의 새 앨범 '호이호이호이'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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