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tvN 새 예능 '잡학자들'이 오는 9월 17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잡학자들'은 역사, 과학, 인문학, 의학, 심지어 K-POP 세계관까지 넘나드는 덕후들이 모여 건강 이야기를 풀어내는 신개념 잡학 토크쇼다.
특히 데프콘이 건강 예능 최초로 단독 MC를 맡아 관심을 끈다. '프로 몰입러'로 불리는 그는 자신만의 지식 덕질을 바탕으로 색다른 진행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과학 커뮤니케이터 지구, 정형외과 전문의 성민규,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소장 곽민수 등이 합류해 분야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토크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사인검'을 시작으로 조선왕조실록 속 기록과 관절 건강 이야기를 엮어내는 잡학 토크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의 처방, 역사 속 인물들의 건강 비화, 직립보행의 진화적 한계 등 다채로운 주제가 이어질 예정이다.'잡학자들'은 9월 17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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