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불꽃파이터즈'가 독립리그 대표팀과의 벼랑 끝 승부를 펼치며 긴장감을 더한다.
1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8화에서는 불꽃파이터즈가 독립리그 대표팀과 치열한 경기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경기에 나선 불꽃파이터즈의 선발투수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과감한 스윙에 당혹감을 느낀다. 파이터즈 수비수들도 마음과는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는 수비로 아쉬움을 드러낸다.
출처=스튜디오C1 |
1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8화에서는 불꽃파이터즈가 독립리그 대표팀과 치열한 경기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경기에 나선 불꽃파이터즈의 선발투수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과감한 스윙에 당혹감을 느낀다. 파이터즈 수비수들도 마음과는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는 수비로 아쉬움을 드러낸다.
KBO리그 통산 157경기를 뛰고 한국시리즈 경험도 있는 노련한 선수가 등장하여 파이터즈에 압박을 더한다. 공 하나를 던질 때마다 안도와 우려가 경기장에 가득하고, 팽팽한 승부가 계속된다.
파이터즈는 경기 주도권을 쉽게 넘겨주지 않기 위해 수비 위치를 조정하며 한 점이라도 실점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이에 맞서 독립리그 대표팀도 작전 야구를 펼치며 경기에 박진감을 더한다. 상황 승부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선발투수는 쉬어갈 타선이 없는 독립리그 대표팀 라인업을 다시 마주하며 흔들리기 시작하고 김성근 감독은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타석에 파이터즈도 가장 두려워하는 '가장 위험한 타자'가 등장한다.
계속되는 위기에 파이터즈는 조금씩 지쳐가고, 구원 등판을 준비하던 불펜 투수는 '웃픈' 미소를 짓는다. 그를 향해 "퀄리티 스타트하겠는데?"라는 농담이 오가지만, 평소 '웃수저'로 불리던 불펜 투수는 발끈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분위기 반전에 나선 파이터즈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아슬아슬한 수비를 노려 공격의 물꼬를 트고자 한다. 독립리그 대표님은 이들의 집중력 가득한 플레이에 표정이 굳고, 파이터즈에겐 희망의 빛이 감돈다. 과연 파이터즈가 숱한 위기를 넘겨내고 달콤한 승리의 맛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불꽃야구'는 1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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