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송언석 "검은 넥타이·근조리본, 이재명 독재 맞서자는 것"

뉴스1 박소은 기자 홍유진 기자
원문보기

"패트 저지, 정당한 정치활동…정치검찰이 부당하게 기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이른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9.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이른바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9.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홍유진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국회 본회의 참석과 관련 "오늘 검은 넥타이와 근조 리본을 매고 본회의장에 들어가는 것은 의회민주주의를 말살하는 이재명 정권의 독재 정치에 맞서자는 심기일전의 취지"라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개최된 의원총회에서 "한손에는 다수당 권력, 한손에는 특검의 칼을 쥔 이재명 정권에 있어서 독재란 말은 더 이상 정치적 레토릭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의 본질인 거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말살을 위한 특검의 칼춤을 지선까지 이어가기 위해 특검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오는 10일에는 야당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맞춰서 우리 당 권성동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처리한다는 노골적 망신주기식 본회의 일정도 강행한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또 "오늘 의원총회와 본회의 참석이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남부지법에서 진행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1차 재판이 좀 일찍 끝나서 다행히도 참석했다"며 "2019년 당시 문재인 정권이다. 범여권 정당들과 야합해서 공수처법과 선거법을 일방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패스트트랙 문제가 생겼고, 그걸 저지하는 과정에서 스물 몇 명이 기소돼서 6년째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답답하다"고 했다.

그는 "당시 우리 국민의힘에서 강력하게 반대했던 부분을 무참히 짓밟고 통과시킨 게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다. 공수처가 수사 제대로 하는 걸 여러분 보셨나"라고 했다.

이어 "영장은 찢어 붙여서 청구하고, 중앙지법에서 해야 할 걸 엉뚱한 데 가서 영장 쇼핑했다"며 "당시 있었던 선거법, 공수처법 패스트트랙이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민주당이 이어오고 있는 입법독재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다시 돌아가도 그 당시 패스트트랙 저지는 우리 당 의원들의 정당한 정치 활동이고 정당한 의사결정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정 활동에 다소간 의견차가 있는 걸 정치검찰이 부당하게 기소해서 현재까지 재판이 이어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 무엇보다도 분노한다"며 "그런 점이 오늘날 검찰에 대한 비판적인 입법에 빌미를 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sos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2. 2트럼프 연준 흔들기
    트럼프 연준 흔들기
  3. 3백악관 이란 외교
    백악관 이란 외교
  4. 4뉴진스 다니엘 심경
    뉴진스 다니엘 심경
  5. 5염경환 짠한형 지상렬 신보람
    염경환 짠한형 지상렬 신보람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