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과 중국, 러시아 정상이 한자리에 자리할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최진경 기자가 중국 열병식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기자]
탈냉전 이후 66년 만에 북한과 중국, 러시아 세 정상이 처음으로 모일 열병식.
가장 주목할 건 천안문 성루에 올라 행사를 관람할 정상들의 자리 배치입니다.
통상 국가 간 관계성 등을 보여주는 외교적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전상 상석은 시진핑 주석의 오른편인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보다 상석에 서게 될지도 이목이 쏠립니다.
앞서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시 주석의 오른편에 서고, 김 위원장이 왼편에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일 세 정상이 나란히 서는 장면이 포착된다면 3국 연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70분 동안 펼쳐질 이번 행사에서 중국군은 새로운 첨단 무기들을 선보일 전망입니다.
미국을 타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둥펑부터 5세대 전투기 J-20, 스텔스 공격 드론 FH-97 등 최첨단 무기들이 등장할 걸로 보입니다.
<우쩌커/ 열병영도소조판공실 부주임 (지난달 28일)> "열병식엔 다양한 참가자와 체계적인 조직 구조가 있습니다. 많은 무기와 장비도 나오는데, 그중 상당수는 처음 공개됩니다."
이번 열병식 참석을 위해 6년 만에 중국을 찾을 김 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할지도 초미의 관심입니다.
김주애는 이미 지난 5월 김 위원장과 주북 러시아 대사관을 방문하면서 외교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선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표로 참석하는데, 7년전 남북 정상회담 당시에 만났던 김 위원장과 다시 마주하게 될지도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최진경입니다.
[영상편집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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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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