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단일 리그로 진행된 최초의 LCK가 지난 5개월 간의 정규 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제 남은 것은 한 해 농사를 결정하는 '포스트 시즌' 뿐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025 LCK' 정규 리그를 종료하고, 이달 2일부터 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LCK는 올해부터 1년에 한 팀만 챔피언에 등극하는 단일 시즌 방식으로 전환했다. 지난 8월까지 5개월간 5개 라운드로 진행된 10개 팀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단일 리그로 진행된 최초의 LCK가 지난 5개월 간의 정규 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제 남은 것은 한 해 농사를 결정하는 '포스트 시즌' 뿐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2025 LCK' 정규 리그를 종료하고, 이달 2일부터 리그 챔피언을 가리는 '포스트 시즌'에 돌입한다.
LCK는 올해부터 1년에 한 팀만 챔피언에 등극하는 단일 시즌 방식으로 전환했다. 지난 8월까지 5개월간 5개 라운드로 진행된 10개 팀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룹제가 도입돼, 각 팀들은 1~2라운드까지의 순위에 따라 3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상위권 '레전드 그룹'과 하위권 '라이즈 그룹'으로 나뉘어 대결했다.
이전 시즌 대비 강팀들간 경기 수가 늘어나고, 하위권에서도 치열한 순위 경쟁이 전개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규 리그 결과 젠지는 29승 1패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 7월 T1에게 첫 패를 기록하기 전까지, 정규 리그 개막 후 19전 전승을 내달렸다. 첫 패 이후에도 '레전드 그룹'의 강팀들을 연파하며 10연승을 질주하는 등 그야말로 리그를 지배했다.
정규 리그 2위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가져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3위 T1과 시즌 20승 10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차에서 앞섰다. 또 KT 롤스터가 14승 16패로 4위에, 농심 레드포스가 10승 20패로 5위에 각각 올랐다.
라이즈 그룹에서는 6위 디플러스 기아(19승) 7위 BNK 피어엑스(14승) 8위 OK 저축은행 브리온(11승)이 각각 선전했다. 또 9위 DRX(9승)와 10위 DN 프릭스(4위)는 정규 리그 결과 최종 탈락하며 올 시즌 모든 일정이 끝났다.
'2025 LCK' 포스트 시즌은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플레이-인', 10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는 '6강 플레이오프'로 진행된다.
정규 리그 1위 젠지와 2위 한화생명e스포츠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3위 T1과 4위 KT 롤스터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부터 시작한다. 또 플레이오프 남은 두 자리를 놓고 정규 리그 5위부터 8위까지 네 팀의 '플레이-인' 대결이 펼쳐진다.
'플레이-인'은 GSL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다. 9월 3일 농심 레드포스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대결이, 4일에는 디플러스 기아와 BNK 피어엑스의 대결이 각각 진행된다. 승자조 승리 팀과 최종전 승리 팀까지 상위 2개 팀이 살아남는다.
'플레이오프'는 6개 팀의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T1과 KT 롤스터, 그리고 '플레이-인'을 통과한 2개 팀까지 총 네 팀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대결을 펼친다. 각 대결의 승리 팀은 2라운드에 진출하고, 패배한 팀들은 패자조로 내려간다.
'플레이오프' 승자조 2라운드에서는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1라운드 통과 팀을 맞는다. 각 대결에서 승리한 두 팀은 3라운드에 진출해 결승전 출전권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승자조 2라운드에서 패배한 팀들은 정규 리그 결과에 따라 하위 시드 팀이 패자조 2라운드에, 상위 시드 팀이 패자조 3라운드에 내려간다. 승자조 3라운드에서 패배한 팀은 결승 진출전(패자조 4라운드)으로 간다.
'2025 LCK' 챔피언을 가리는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27일과 28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단일 리그 체제의 최초의 챔피언이 탄생한다.
한편 플레이오프 상위 3개 팀에 대해서는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젠지가 지난 5월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출전권을 이미 확보한 상태여서, 올해 LCK에는 젠지를 포함해 총 네 팀이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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