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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명장' 안유성, 배 위에선 무릎 꿇고 보조 셰프 "35년 만 처음"(푹다행)

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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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주환 인턴기자) 대한민국 16대 명장 안유성이 무릎을 꿇고 보조 셰프로 변신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63회에서는 붐, 양세형, 김희재, 파트리샤·제로베이스원 박건욱의 '어흥파이브'가 운영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둘째 날이 펼쳐진다.

셰프로는 대한민국 16대 명장 안유성이 함께하고,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과 이은지, 유희관, 장예은이 지켜본다.


이날 배 위에선 보기 드문 장면이 나온다.

안유성 셰프가 무릎을 꿇고 도마를 닦으며 선장님의 보조 셰프를 자처한 것. 그는 "보조 셰프 역할은 35년 만에 처음"이라며, "배 위에서는 선장님이 최고"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선장님의 칼질에 "경이롭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고, 완성된 요리를 먹고는 "내가 먹어본 이 음식 중 최고"라며 극찬해 궁금증을 더한다.



하지만 무인도 레스토랑으로 돌아오자 태세 전환이다. "배 위에서는 선장님이 최고지만, 도마 위에선 내가 최고"라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보여주겠다"고 선언, 화려한 부시리 해체쇼와 역대급 모둠 초밥으로 진가를 증명한다.

여름철 입맛을 겨냥한 별미도 준비한다. 이를 위해 살얼음이 필요한 상황. 그는 냉동고가 없는 무인도에서 살얼음 만들기라는 파격 도전에 나선다. 과연 그가 살얼음을 만드는 비법은 무엇인지, 또 이를 이용해 어떤 요리를 탄생시킬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35년 만에 '보조 셰프'가 되는 안유성의 도전과 장인의 한 수가 더해진 무인도 레스토랑의 하루는 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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