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뉴시스] LA 다저스 마무리 투수 워커 뷸러(앞)가 30일(현지시각) 미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7전4선승) 5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물리친 후 포수 윌 스미스와 환호하고 있다. 0-5로 뒤지던 다저스는 7-6 역전승을 거두고 4승1패를 기록하며 역대 8번째 정상에 올랐다. 2024.10.31. |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지난해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우승에 크게 힘을 보탰던 우완 투수 워커 뷸러가 새 소속팀을 찾았다.
MLB닷컴은 1일(한국 시간) 뷸러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뷸러는 필라델피아 산하 트리플A 팀인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2017년부터 2024년까지 다저스에서 뛰었던 뷸러는 지난해 WS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우승을 견인했다.
그는 뉴욕 양키스와의 WS 3차전에선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고 다저스의 4-2 승리를 이끌었으며, 최종 5차전에서는 팀이 7-6으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 팀의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후 뷸러는 다저스와 동행을 이어가지 못하고 보스턴 레드삭스와 1년, 2105만 달러(약 293억원)에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23경기에 나서 7승 7패 평균자책점 5.45에 그치는 아쉬운 성적을 냈고, 지난달 30일 결국 팀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팀의 에이스 잭 휠러가 정맥 흉곽출구증후군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만큼 뷸러를 선발 자원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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