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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대화 기록 남기지 않는 '임시 채팅' 공개…개인정보 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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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자사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Gemini)에 '임시 채팅' 기능을 도입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제미나이의 임시 채팅 기능은 지난달 30일부터 모바일과 데스크톱에서 제공되기 시작했다. 해당 기능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보다 자유롭게 AI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 채팅' 버튼 옆에 점선 말풍선 아이콘이 표시되며, 이를 클릭하면 임시 채팅 모드로 전환된다. 해당 기능은 개인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임시 채팅 모드에서는 대화 내용이 모델 훈련이나 제미나이 앱 활동에 활용되지 않으며, 활동 기록에도 남지 않는다. 다만, 보안 유지 및 제미나이 응답 개선을 위해 데이터는 72시간 동안 저장된다.

한편, 지난 3월 오픈AI도 해당 기능을 챗GPT에 추가한 바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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