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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세대 '애플워치 SE' 네이밍 바꾸나…시리즈 11e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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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애플워치 SE [사진: 애플]

애플워치 SE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애플워치 SE가 '시리즈 11e'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기존 SE 브랜드를 유지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애플이 새로운 네이밍 전략을 검토 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차세대 애플워치 SE가 기존 SE 브랜드를 버리고 '시리즈 11e'라는 새로운 이름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 SE 라인업에서도 SE 명칭을 폐기한 흐름과 맞물린다.

새로운 애플워치 SE는 S11 칩셋을 탑재해 성능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S8 칩셋이 A13 바이오닉 기반이었다면, S11은 A16 바이오닉을 기반으로 한 CPU를 탑재해 성능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디스플레이 크기도 1.6인치와 1.8인치로 조정되며, 디자인 측면에서도 '시리즈 7'과 유사한 형태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이 SE 브랜드를 버리고 '시리즈 11e'라는 명칭을 도입하는 이유는 최신 칩셋을 탑재하면서 기존 시리즈 라인업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시리즈 11e'가 기존 SE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애플의 네이밍 전략 변화는 SE 모델을 기존 시리즈 라인업에 더욱 밀착시키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시리즈 11e'가 기존 SE의 가성비를 유지하면서도, 최신 칩셋과 디자인을 탑재한 제품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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