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김현중이 오랜만에 중국 팬들과 만났다.
김현중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11년 만의 공식 중국 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함께 웃어주시고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덕분에 언젠가 꼭 다시 멋진 공연으로 중국을 찾고 싶다는 마음을 더욱 굳게 다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서로 많이 그리워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자주 함께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하지만 마치 칠석의 견우와 직녀처럼, 내년 칠석에는 공연장에서 우리 서로를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현중은 지난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11년 만의 공식 중국 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함께 웃어주시고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덕분에 언젠가 꼭 다시 멋진 공연으로 중국을 찾고 싶다는 마음을 더욱 굳게 다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서로 많이 그리워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자주 함께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하지만 마치 칠석의 견우와 직녀처럼, 내년 칠석에는 공연장에서 우리 서로를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김현중 SNS |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팬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기며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해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 ‘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2세대 K팝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김현중 SNS |
하지만 2014년 전 여자친구 A 씨에 대한 폭행 및 친자 소송 등 불미스러운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다. 이어 2017년, 군 복무 당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질타를 받았다.
김현중은 지난 2022년 2월 웨딩플래너로 근무 중인 2세 연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SS501 멤버 허영생, 김규종과 함께 ‘파이브 오 원(501)’으로 재결합하며 7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025 파이브 오 원 : 20주년 월드 투어 인 서울’을 개최, 팬들과의 만났다.
중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현중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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