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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주말 80만명 봤다...누적 300만 돌파 [박스오피스]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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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민수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주말에도 흥행 기세를 이어갔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80만829명의 관객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15만4,067명이 됐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222만 관객을 동원했던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의 기록을 6일 만에 넘어선 데 이어, 10일 만에 300만 고지를 돌파하게 됐다. 누적 관객수 301만 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을 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4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이어 '좀비딸'이 20만1,542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34만9,786명이다.

'좀비딸'은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윤창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필감성 감독이 연출했다. 조정석, 최유리,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등이 출연한다.


3위는 15만1638명의 'F1 더 무비'다. 누적관객수는 476만1222명이 됐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했으며 브래드 피트, 댐슨 이드리스, 케리 콘돈,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번주에는 오는 3일 공포 시리즈 '컨저링: 마지막 의식', 배우 엄태웅의 복귀작인 '마지막 숙제'를 비롯해 '투게더' '마지막 숙제' '3670' '3학년 2학기' '킬러들의 비행' '신입기자 토롯코' 등이 개봉하며, 5일에는 조여정, 정성일 주연의 스릴러 '살인자 리포트'가 상영을 시작한다.

사진=CJ ENM, NEW,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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