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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로고 지우던 삼성폰…갤S25 흥행에 日 점유율 10% 기록

뉴스1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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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출하량 60% 급증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S25를 앞세워 한국 스마트폰의 무덤인 일본 시장에서도 출하량이 급증하며 점유율 1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을 60% 늘리며 시장점유율을 10%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성장세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S25 시리즈 덕분으로 풀이된다.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5는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수성에도 기여했다.

실피 자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수석 분석가는 "삼성전자가 강력한 갤럭시S25, 갤럭시A25 판매와 더 긴밀한 통신사 파트너십, 공격적 TV·디지털 마케팅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분석했다.

2분기 점유율 49%로 1위를 기록한 애플은 아이폰16 시리즈의 수요에 힘입어 같은 기간 출하량이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스마트폰 시장은 유별난 애플 아이폰 사랑으로 유명하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도 삼성전자는 소니, 샤프 등 자국 브랜드 선호에 밀려 '삼성폰의 무덤'이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이같은 '텃세'에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스마트폰 로고에 '삼성'을 지우고 '갤럭시' 로고를 대신 넣기도 했다.

다만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으로 떠오른 AI 기능에서 강점을 보이며 일본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가는 모양새다.

또 올해 선보인 갤럭시Z폴드7·플립7으로 삼성전자의 일본 시장 강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일본 1위 통신사 NTT도코모 산하 도코모 온라인숍 판매 순위에서 갤럭시Z플립7과 갤럭시Z폴드7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3일 사이 주간 판매량 1,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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