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김재섭 "여권은 한복·야권은 상복…국회 개원식 '케데헌' 느낌"

뉴스1 손승환 기자
원문보기

"국민 보기엔 좋지 않을 것"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2024.12.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2024.12.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1일 국회 개원식에 여권은 한복, 야권은 상복 차림으로 참석하기로 한 것을 두고 "국회가 투쟁하는 곳이긴 하지만 프로토콜이란 게 있지 않느냐. 그런 걸 좀 지켜가면서 점잖게 싸웠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에 출연해 "한쪽에서는 한복 입고, 한쪽에서는 상복 입고 그러고 있는데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 느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당 의원들에게 보낸 알림에서 개원식 복장 규정을 '검정 양복, 검정 넥타이, 근조 리본'이라고 공지했다.

반면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원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하자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제안을 받고 여야 의원들에게 이를 요청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한복도 좀 그렇고 상복도 좀 그렇다"며 "첫날부터 한쪽에서는 한복 입고, 한쪽에는 상복 입으면 국민들 보기에는 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장동혁 지도부 체제에 대한 생각도 내놨다. 그는 "(장 대표가) 당대표가 되고는 오른쪽에서 1도씩 계속 왼쪽으로 움직이시는 것 같다"면서도 "여전히 오른쪽으로 확 치우쳐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전향적으로 왼쪽으로 돌려야 내년 지방선거에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와 관련해서는 "당연히 안 가야 한다"며 "당장이라도 찾아갈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당선이 된 이후에는 우선순위에서 뒤로 미뤄버렸다. 만나면 저는 강하게 비판할 것"이라고 했다.

s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의대 증원 지역의사제
    의대 증원 지역의사제
  2. 2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3. 3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로저스 출국 경찰 수사
  4. 4한일 정상 드럼
    한일 정상 드럼
  5. 5이혜훈 인사청문회
    이혜훈 인사청문회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