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한 비트코인 고래(큰 손) 투자자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깨어나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해당 고래는 25억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매수하고 또 다른 11억달러를 이동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아캄 인텔리전스는 "50억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고래가 11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새 지갑으로 옮긴 후 이더리움을 매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당 고래는 지난주 25억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매수했으며, 지금도 매수 중이라고 한다.
비트코인 고래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한 비트코인 고래(큰 손) 투자자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깨어나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해당 고래는 25억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매수하고 또 다른 11억달러를 이동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아캄 인텔리전스는 "50억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고래가 11억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새 지갑으로 옮긴 후 이더리움을 매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당 고래는 지난주 25억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매수했으며, 지금도 매수 중이라고 한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룩온체인은 "이 고래는 이더리움 매수를 중단한 지 이틀 만에 다시 1000 BTC(1억827만달러 상당)를 하이퍼리퀴드에 입금하고 이더리움을 현물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대규모 거래는 암호화폐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한 달간 8% 하락한 반면, 이더리움은 14% 상승했다. 아울러 미국의 이더리움 현물 ETF가 8월 80억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더리움으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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