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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타 셰프’ 고든 램지, 암 수술 받아…60대 앞두고 기저세포암[TEN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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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스타 셰프인 고든 램지(58)가 최근 피부암 제거 수술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램지는 기저세포암을 제거하는 치료를 받았다. 그는 직접 귀 아래 부분에 붕대를 감은 사진을 공개했다.

램지는 “신속히 대응해 준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모두 이번 주말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발라라”라고 덧붙였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따르면 기저세포암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에서 발생해 암종의 발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기저세포 암종의 주요 원인으로는 오랜 기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부에 혹이나 반점 등이 생긴다. 주로 얼굴, 목, 어깨, 손, 등, 다리 등 자외선 노출이 많은 부위에서 발생한다. 기저세포 암종은 생명을 크게 위협하지는 않지만, 주로 얼굴에 발생해 지속해서 조직을 파괴할 수 있으며 피하·근육 및 뼈로 침입할 수도 있다.

기저세포 암종의 치료법은 재발암의 유무, 조직아형, 병변의 위치, 그 외 환자의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원칙적으로 수술을 통한 외과적 절제가 가장 우선적인 방법이다. 병변의 크기가 작은 경우 병변 제거 후 일차 봉합술을 실시한다. 중등도 이상일 경우, 절제 범위가 커지면 주변 조직을 이용하여 피부 결손을 재건하거나 피부 이식을 시행한다.

한편 고든 램지는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다. 헬스 키친, 키친 나이트메어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1997년 런던 첼시에서 레스토랑 '고든 램지'(Restaurant Gordon Ramsay)를 오픈해 약 27년간 운영하고 있다. 해당 레스토랑은 개업 4년 뒤인 2001년 미쉐린 가이드에서 3 스타를 받은 후 현재까지 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국내서도 롯데월드타워 몰에 '고든 램지 버거'를 운영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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