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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이혼 사유 밝혔다 "가족끼리 밥먹으며 대화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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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가수 윤민수가 이혼 심경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윤민수가 자신과 절친한 배우 이종혁과 술잔을 기울이며 결혼 생활, 이혼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이종혁은 이혼 후에도 주택 매매 등의 문제로 전처와 한 집에 사는 윤민수에게 "밥은 같이 안 먹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민수는 "예전에도 밥은 같이 안 먹었다"라고 반응했다.

윤민수는 "지금 생각해 보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들끼리 모여서 밥 먹고 대화를 나눠야 한다. 근데 나는 그걸 못한 게 후회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부 동반 모임할 때나 같이 밥 먹지 가족끼리 밥 먹으면서 대화한 적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런 것만 했었어도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자책했다.

윤민수는 또한 최근 심리상담을 받았다며 "불안증세가 심하게 나왔다. 잠을 잘 못 자니까 잠 오는 약도 좀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난 어렸을 때부터 가장이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내가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 심하다.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온전히 나를 위해 에너지를 쏟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윤민수는 2006년 김민지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아들 윤후를 낳았다. 윤민수는 아들과 함께 MBC TV 가족 예능물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두 부부는 결혼 18년 만인 작년 이혼 사실을 알렸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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