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손흥민, 오늘(1일) LAFC 홈 데뷔전…중계 어디서?

이투데이
원문보기

슈퍼스타 손흥민(33·LAFC)이 드디어 홈 팬들 앞에 선다.

LAFC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와 2025 MLS 30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의 미국 무대 첫 홈 경기다. 해당 경기 채널은 애플TV(애플 티비)다. 애플TV ‘MLS 시즌 패스’를 통해 독점 중계된다.

손흥민은 지난달 7일 LA에서 성대한 입단식을 가진 뒤 시카고, 뉴잉글랜드, 댈러스와 원정 3연전을 치렀다. 데뷔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그리도 세 번째 경기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MLS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MLS 매치데이 최고의 골’로 꼽히며 주간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홈 데뷔를 앞둔 현지 반응은 폭발적이다. 2만2000석 규모의 BMO 스타디움은 이미 2주 전 매진됐고 암표 가격은 평소의 수배에서 최대 10배까지 치솟았다. 최저가 티켓도 187달러(약 26만 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유니폼도 일찌감치 동났다.

LA타임즈는 “손흥민의 홈 데뷔전은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 입단했을 때를 연상시킨다”며 “입장권 가격 급등 현상은 손흥민에 대한 엄청난 관심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MLS 역시 이번 경기를 ‘선데이나잇 사커’로 지정하며 “올 시즌 최고의 경기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LAFC 구단도 손흥민 효과에 맞춰 마케팅에 나섰다. 구단은 홈 데뷔전을 맞아 암밴드 1만 개를 배포한다. 이 암밴드는 최근 산불로 집을 잃은 11세 팬이 직접 디자인해 의미를 더했다.


손흥민은 “긴장은 좋은 것이다. 행복과 미소를 준다”며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LAFC는 손흥민 합류 이후 1승 2무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5위(승점 41)에 올라 있다. 상대 샌디에이고는 16승 5무 7패(승점 53)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