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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국내 개봉 10일 만에 300만명 관람

동아일보 김태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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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日 애니 국내흥행 4위에 올라

日선 지난달 관객수 2000만명 넘어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사진)이 국내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31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객 약 311만 명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올해 최고 흥행작인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은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었다.

이로써 이 영화는 전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약 222만 명)을 넘어섰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국내 역대 흥행 순위에서도 4위를 차지했다. 현재 3위는 2017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393만1245명)이다. 종전 4위는 2004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301만5165명)이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에선 7월 18일 공개돼 공개 17일 만에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4일엔 관객 수 2000만 명도 넘어섰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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