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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데뷔전 앞둔 손흥민, 마인드부터 다르다! "지난 3주 즐거웠지만 난 우승하기 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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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홈 데뷔전 각오를 다졌다.

LAFC는 1일 오전 11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1라운드에서 샌디에이고 FC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의 홈 데뷔전이다. 이번 여름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경기 일정 탓에 아직도 홈 경기를 치르지 못했고 원정만 3경기를 소화했다.

그럼에도 손흥민의 활약은 대단했다. 데뷔전이었던 시카고 파이어전 교체로 들어가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두 번째 경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는 두 골 모두에 관여하며 도움도 기록했다. 직전 댈러스전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LAFC 데뷔골도 뽑아냈다.

손흥민의 활약은 MLS 전체를 뒤집어 놓았다. 뉴잉글랜드전과 댈러스전 좋은 활약을 펼쳐 2주 연속 이주의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이 되었고 특히 댈러스전 프리킥 득점은 무려 60%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이주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다.

맹활약하며 LAFC 팬들을 흥분케하고 있는 손흥민이 드디어 안방에 뜨는데 기대감은 엄청나다. MLS 사무국은 "LAFC 서포터즈 TSG와 3252는 손흥민을 맞이하기 위해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티포(현수막) 등 경기 당일 팬 활동에 대한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리에토 회장의 발언을 전했는데 그는 "손흥민의 첫 홈 경기라는 점을 알고 있기에 그에게 잊지 못할 날을 선사하고 싶다. 물론 승리가 목표이지만 손흥민이 소름이 돋도록 '와 나는 이 멋진 서포터즈 클럽과 LAFC를 위해 뛰고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응원가를 더욱 크게 부르겠다. 특히 이번 경기에는 한국인들이 몰릴 것 같다. 그들은 지금 티켓 가격의 세 배나 되는 돈을 들여서라도 경기장에 올 거다"라고 했다.

손흥민은 홈 경기를 앞두고서 "난 정말 정말 행복하다. 지난 3주는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내가 말했듯이 나는 이기기 위해서 우승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라며 승리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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