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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자녀 셋이상이면⋯월 4만5천원에 지하철·버스 '무제한'

아이뉴스24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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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서울시는 9월 14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다자녀·청소년 할인 혜택을 도입하고 '한강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규 권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를 넘어 수도권 대표 교통혁신 정책으로 자리매김한 기후동행카드 누적 충전 건수가 1년2개월여만에 1천만건을 돌파했다. 사진은 16일 서울 광화문역에 설치된 관련 안내문. 2025.4.16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를 넘어 수도권 대표 교통혁신 정책으로 자리매김한 기후동행카드 누적 충전 건수가 1년2개월여만에 1천만건을 돌파했다. 사진은 16일 서울 광화문역에 설치된 관련 안내문. 2025.4.16 [사진=연합뉴스]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요금 충전으로 30일 동안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의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2자녀 할인권 가격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전용권의 경우 30일에 5만5000원, 3자녀 이상은 4만5000원이다.

시는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은 있지만 청소년 할인권이 없다는 지적을 반영, 13~18세 청소년 대상 할인권도 출시한다. 가격은 대중교통 전용권이 5만5000원이다.

대상별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자격요건 인증을 받으면 된다.

사전 인증은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인증을 마친 시민은 14일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시민뿐 아니라 경기도 김포시·남양주시·구리시·과천시·고양시·성남시·하남시 등 기후동행카드 정책에 참여하는 지자체 주민도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한편, 시는 9월 18일 개통 예정인 한강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한강버스 권종도 선보인다. 한강버스 권종은 30일권으로 출시되며 기존 요금에 5000원을 추가하면 한강버스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향후 이용 패턴과 시민 수요를 분석해 단기권 한강버스 권종 출시도 검토할 예정이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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