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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벌써 심장이 뛴다..'LOVE PULSE'로 열 2막 [Oh!쎈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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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트레저가 사랑의 박동으로 돌아온다. 트레저가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미니 3집 ‘LOVE PULSE’는 가슴 뛰는 순간을 음악으로 옮겨 담은 앨범으로, 레트로 무드와 현대적 감성을 교차시키며 트레저의 새로운 장을 연다.

트레저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VE PULS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제목 그대로,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레는 박동을 음악으로 담아낸다.

지난 3월 발매된 스페셜 미니앨범 [PLEASURE]는 팬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서정적인 감성에 집중한 작품이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따뜻한 봄날 같은 위로’를 선사했다면, 이번 [LOVE PULSE]는 보다 확장된 결을 보여준다.


레트로 무드와 현대적 그루브를 결합해 사랑의 다양한 단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편안하게 들으면서도 새로운 색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되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감각의 트레저를 보여줄 예정이다. 멤버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편안하게 전하고 싶다”며 새 앨범에 담긴 진심을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CHOICE37, DEE.P, P.K, LIL G, LP, SONNY 등 YG의 대표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또한 최현석·요시·하루토가 직접 랩 메이킹에 힘을 보태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각인시켰다.

타이틀곡 ‘PARADISE’는 트레저가 처음 도전하는 디스코 펑크 장르로, 신나는 비트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제목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곧 천국이라는 내용을 담아 발랄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앨범은 트레저 2막의 시작”이라고 정의하며, 두 편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컴백에 앞서 트레저는 일본 후지TV ‘2025 FNS 가요제 여름’과 오사카 ‘SUMMER SONIC 2025’에 출연해 강렬함과 청량함을 오가는 공연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한편 트레저는 앨범 발매 직후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에 돌입한다.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의 3회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과 아시아 전역을 누비며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트레저는 이번 ‘LOVE PULSE’ 발매를 기점으로 음악적 성숙함과 무대 장악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2막’을 열어간다. 새로운 색으로 다시 뛰기 시작한 트레저의 심장 박동이 앞으로 어떤 기록과 감동을 만들어낼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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