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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한길 비선실세인가…국힘, 보수 품격 무너져”

아시아투데이 이한솔,김민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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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한길 그림자서 벗어나야”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농성 중인 김문수 당 대표 후보 옆에서 김건희특검팀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농성 중인 김문수 당 대표 후보 옆에서 김건희특검팀 규탄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이한솔 기자·김민식 인턴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보수의 품격이 무너지고 있다며 "전한길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일침을 놨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31일 "전씨는 비선실세인가. 공식 직책도 권한도 책임도 없는 인물이 당대표 선출과 지방선거 공천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전 씨의 지지를 등에 업고 당선된 이후, 전 씨는 연일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인사와 공천 청탁이 들어온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으며 스스로를 실세로 포장하려는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리고 극단적인 정치 선동에 앞장섰던 인물이 이제는 공천권까지 거론하는 현실이 국민의힘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전 씨의 선동으로 전당대회가 아수라장이 되었을 때도 국민의힘은 솜방망이 대응에 그쳤다. 누구 하나 제동을 걸지 못하고 있다"며 "보수의 전통과 품격이 무너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극우 유튜버에게 인사와 공천, 당 운영의 키를 맡기는 정당에 미래는 없다"며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전 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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