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JTBC 언론사 이미지

'뭉쳐야찬다4' 안정환 극대노…제작진도 긴장

JTBC
원문보기
〈사진=JTBC〉

〈사진=JTBC〉


안정환 감독이 경기 중 극대노하는 일이 발생한다.

31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22회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와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가 운명의 삼세판 맞대결을 벌인다. 두 번의 패배를 맛본 박항서가 벼르고 나온 경기인 만큼, 시작 전부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이날 경기 전부터 박항서의 머릿속은 오직 FC환타지스타 공략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런 가운데 박항서가 상대 전술을 염탐하다가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딱 걸리고 만다. 급기야 박항서가 선수들에게 직접 연행 당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까지 이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한 치 양보 없는 접전이 펼쳐진다. 중계진이 “일진일퇴의 현장”이라고 표현할 만큼 양 팀의 공방이 팽팽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에이스 게바라와 그를 봉쇄하려는 허민호의 맞대결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정면 승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경기 중 안정환 감독이 극대노하는 장면도 포착된다. 중계진마저 “안정환 감독 난리 났다”며 긴장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그라운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주목하게 만든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수사 외압 의혹
    쿠팡 수사 외압 의혹
  2. 2김준호 김지민 각방
    김준호 김지민 각방
  3. 3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트럼프 황금열쇠 선물
  4. 4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불가리코리아 압수수색
  5. 5이이경 하차
    이이경 하차

JTBC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