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순차적으로 15개 점포의 문을 닫습니다.
수원 원천·대구 동촌·부산 장림·울산 북구·인천 계산 등 5개 점포는 오는 11월 16일 문을 닫습니다.
이들 점포는 임대료 조정 협상이 결렬되면서 홈플러스가 폐점이 결정된 곳이며, 다른 10개 점포는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폐점하기로 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5개 점포 폐점 결정은 연말 영업 차질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회생절차 일정을 고려한 조치"라며 "조정이 결렬된 나머지 10개 점포도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닫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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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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