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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 포용 디자인 전시 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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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30일부터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에 참여해 '모두의 세계, 각자의 도구' 체험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스가 30일부터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에 참여해 '모두의 세계, 각자의 도구' 체험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스(대표 이승건)가 8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열리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에 참여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최초의 디자인 비엔날레로, 디자인과 문화를 아우르는 국제적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토스는 이번 전시에 유일한 금융 플랫폼으로 참여하며, 토스가 추구해 온 '누구에게나 평등한 금융' 철학을 포용 디자인 관점에서 재해석한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토스가 운영하는 '모두의 세계, 각자의 도구' 부스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 2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스에서는 교사, 화가, 수영 선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각장애인 5명의 인터뷰 영상이 재생되며, 그들이 어떻게 도구를 통해 세상과 연결되고 전문성을 발휘하는지를 보여준다.

전시를 기획한 유니버설 디자인팀은 장애, 연령 등 개인의 특성을 넘어 모두에게 열린 토스의 사용 화면(UI)을 만드는 조직이다. 화면 정보를 소리내 읽어주는 기술 도구 '스크린리더'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일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설계한다.

토스는 유니버설 디자인팀을 필두로 접근성 향상을 위한 기술 문화적 변화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서비스 설계 단계부터 접근성을 반영하는 자동화 시스템 '앨리(Ally)' 개발, 스크린리더 기능 업데이트를 사용자에게 알리는 '스크린리더 새소식' 발행, 시각장애인 컨설턴트 협업을 통한 월 100여건의 접근성 오류 개선 등을 이어가며 금융을 보편적 경험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토스 관계자는 “접근성이란 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장치가 아니라, 모두가 자연스럽게 같은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는 연결고리”라며 “누구나 복잡한 설명 또는 타인의 도움 없이도 금융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가장 쉬운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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