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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부 에이스’ 박정연 “한양체고에서 성장했다”(‘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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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박정연.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박정연.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박정연이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완주했다.

박정연은 31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날 종영한 SBS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박정연은 ‘트라이’에서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에서 박정연은 극 중 서우진이 시련 속에 성장해가는 모습과 함께 사격부 스승 배이지(임세미 분), 소꿉친구에서 남자친구가 되는 윤성준(김요한 분), 후배 문웅(김단 분), 친구 나설현(성지영 분), 어머니 김소현(조연희 분)과의 각기 다른 관계성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먼저 한양체고 44기 졸업식 현장, 체육복이 아닌 교복을 입은 모습에 특별한 감회를 전한 박정연은 “졸업이 시원섭섭하지 않고 그저 아쉽기만 하다”며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정연은 자신이 연기한 서우진이 첫인상부터 멋있는 친구였다며 “작가님이 멋진 생각과 행동을 가진 인물로 너무 잘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했고, 그 멋짐 이면에 어리고 외로운 모습도 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사격선수 역할이고 에이스였기에 정말 허술해 보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몇 달간 사격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또한 박정연은 극 중 우진에게 “야, 우진아! 고생 많았고 한양체고에서 넌 성장했다! 앞으로도 더 많이 부딪히고 성장하자, 정연이와 함께!”라고 4회 우진의 대사를 인용, 하고픈 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정연은 “또래 친구들과 많은 선배님들이 함께해 왁자지껄, 늘 에너지가 넘쳤던 현장이었다. 그래서 마음이 한번도 지치지 않았던 행복했던 현장이었다”며 “‘트라이’ 끝까지 지켜봐 주신 여러분, 너무 너무 감사하다. 서우진, 배우 박정연 많이 기대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더불어 박정연은 대장정을 시작한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로 주말 활약을 이어간다. 극 중 박성재(윤현민 분)의 배다른 동생이자 고성희(이태란 분)-박진석(박성근 분)의 딸 박영라 역을 맡았다. 박영라는 어머니가 만든 새장 속을 벗어나 점차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영라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갈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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