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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박영규, 먼저 떠난 아들에 300평 수목장 선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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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박영규 (사진=KBS2 '살림남' 방송화면)

박영규 (사진=KBS2 '살림남' 방송화면)


배우 박영규가 아들을 위해 큰 규모의 수목장을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영규가 재혼으로 얻은 딸, 아내와 함께 아들 수목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영규는 "전에는 혼자 와 허전했는데 올해는 셋이 같이 와 표현할 수 없이 든든했다"며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수목장에 가까워질수록 말수가 줄어든 그는, 과거 "아들을 좁은 단칸방에서 키웠던 것이 미안했다"는 심정을 고백했다.

박영규는 "어려운 시절 주인집 눈치 보며 살던 우리 아기, 지금이라도 마음껏 놀라고… 네 집이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끝내 눈물을 터뜨린 박영규는 "달아, 너의 예쁜 동생이다"라며 딸을 처음으로 아들에게 소개하고 "앞으로 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영규는 1993년 첫 결혼 후 1996년 이혼, 이듬해 디자이너 최경숙 씨와 재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이후 캐나다에서 세 번째 결혼과 이혼을 거쳤으며, 2020년 비연예인과 네 번째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배우 박영규(71)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를 통해 25세 연하의 네 번째 부인 이윤주 씨(46)를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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